요크셔테리어

요크셔는 최초의 요키로 기록되는 허더스펠드 벤과 함께 1850년경 처음으로 에어데일과 같은 지역으로부터 왔다. 그의 배경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추측에 의하면 올드 잉글리쉬 블랙/탄테리어가 일반적인 테리어의 윤곽과 정신적인 특성을 형성한다고 한다. 몰타인들의 테리어는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는 테리어의 성향을 굳히게 하였다. 그러나 각각의 견종사육자들은 서로 다른 혼종의 계보를 사용하였다. 작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이 테리어는 요오크셔의 부유한 계급들의 수요가 많았다. 가난한 농부들과 노동자들은 그리하여 이 요구를 채워주기 위한 강아지 생산에 의해 수지가 맞는 부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 일의 경쟁은 서로간에 강아지 생산의 비결을 비밀로 하게 되었다. 그들은 원래 브록큰헤어드스콧치 또는 요오크셔 테리어라고 불렀지만, 그들의 털은 다른 브록큰헤어드테리어와 닮지 않았다. 1870년경 이 종은 요오크셔 테리어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개는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작은 요정같은 이 견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에 의해 미동부지역에서 증진되어졌다.

오늘날의 소형개의 크기는 원래 12-14파운드 되는 변종의 더 작은 표본을 선택함으로써 그 형이 정해졌다. 선별적인 견종이 생겨남에 따라 크기는 3-13파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화되었다. 털 또한 부드러움은 그때까지도 유지되었지만, 길이는 훨씬 짧아졌다. 테리어의 옹호자들은 드래서 드라우어 도그(dresser drawer dog)의 지위를 낮추었고, 그들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내다보았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던가. 20세기에 들어와서 그는 전세계에 걸쳐 찬사의 대상이 되었다. 요키들은 씩씩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윌리암 와인2세의 전리품은 스모키에 의해 적절하게 증명되었다. 미국인인 윌리암 와인은 뉴우기니에 있는 일본참호 가까이의 포탄 구멍에서 요키를 발견하였다. 어느 누구도 스모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도 없었고, 스모키 또한 일본어도 영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스모키는 전쟁의 남은 기간동안 등짐을 지고 와인과 동행하며 다녔는데 그동안 150번의 공습과 12번의 항공해상 구난 작업임무를 겪었다. 그 개는 오키나와에서의 태풍까지도 견뎌내어 살아 남았다. 이러한 공적을 이루는 사이에 군인을 재미있게 해주는 재주를 터득하게 되었고, 폭이 8인치에 70피트 되는 전신선을 운반함으로써 신호부대를 도왔다. 용감한 개 스모키는 또한 30피트 상공에서 뛰어내리기도 하였는데 특별히 만든 낙하산을 이용하였다. 전쟁후 스모키와 와인은 재향군인병원에서 굉장한 인기를 모았다. 몇 년이 흐른후 파라가 닉슨대통령 가족과 함께 백악관에 나타났을 때 새로운 요키의 정치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들의 다루기 쉬운 성격과 알콜음료병만한 크기는 그들을 이상적인 여행의 동반자로 만들었다. 가장 작은 소형개이기 때문에 그들은 어린아이들이 가지기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1985년의 세계 기네스북에 따르면 기록되어 있는 가장 작은 개는 실비아란 요키견으로 무게가 10온스이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형적인 테리어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활기에 넘치고 자신감에 차있다. 자신의 주인에게 애정을 다하고 헌신적인 이들은 위험이 닥쳤을 때 주저하지 않고 크게 경보소리로 짖어댄다.

검은색/황갈색이 섞여있거나 순흑색으로 태어났더라도 점차 크면서 강철색으로 변하게 되고, 짙은 황갈색 점박이로 인해 더 아름답게 변한다.
요크셔테리어는 화려한 장모종의 털이 특징적이지만 하루에 한번 빗질로 번거롭지 않게 아름답고 윤기있는 모질을 유지할 수 있다. 청각이 발달해 있어 잘 짖으며 겁이 없는 편이므로 번견 성능이 높아 사랑받는 견종이다.

쥐잡이 개로 활약했던 만큼 활발한 성격에 생기가 넘친다. 응석을 잘 부리므로 주인이 응석을 받아주지 않으면 심술맞은 장난을 한다. 또한 자립심과 기질이 강하다.
일반적 외모 털이 긴 애완견으로서 청색/황갈색 털은 얼굴 부위와 머리뼈 기저로부터 꼬리 밑동까지 부위로 나누어지며, 몸체의 양 옆으로 아주 똑바로 떨어져서 매달려있다. 몸체는 깔끔하고, 암팡지고, 비례를 이루고 있다. 이 개의 높이 쳐든 머리와 자신에 찬 태도는 활력과 자기존중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몸 체 균형이 잘 잡혔고, 아주 다부지다. 등은 짧은 편이고, 등의 선은 수평이며, 어깨에서의 체고는 엉덩이에서의 체고와 같다. 다리와 발(Legs and Feet):앞다리는 똑바르고, 다리꿈치는 안으로 들어가거나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뒷다리는 뒤에서 보면 똑바르고, 뒷무릎관절은 옆에서 보면 적당하게 굽었다. 발은 둥글고, 발톱은 까맣다. 뒷다리에 며느리발톱이 만일 있다면 보통 제거해준다. 앞다리의 며느리발톱은 제거해도 된다.
머 리 작고, 꼭대기가 편평한 편이고, 머리뼈는 너무 튀어나왔거나 둥글지 않으며, 주둥이는 너무 길지 않고, 치열은 언더샷이나 오버샷이 아니면 이빨은 건강하다. 가위교합 혹은 절단 교합은 인정된다. 코는 까맣다. 눈은 중간급 크기에 너무 튀어나오지 않았고, 진한 색깔에 날카롭게 반짝이며, 총명한 표정이다. 눈테두리는 진하다. 귀는 작고, V자 모양에 세워져 있고, 너무 널찍이 떨어져있지 않다.
꼬 리 중간 길이에서 잘라주며, 등의 수평보다 살짝 더 높이 들고 다닌다. 
털 털의 품질, 질감, 양은 매우 중요하다. 털은 윤택이 나고, 가늘고, 질감이 비단결 같다. 몸체의 털은 적당히 길고, (곱슬거리지 않고) 완벽하게 올곧다. 털 다듬기를 만일 원한다면 마루에 닿는 길이이면서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고, 단정한 외모가 되도록 다듬어준다. 머리의 털은 길게 흘러 떨어지게 해주고, 머리 가운데에서 한 매듭으로 묶어주거나 아니면, 가운데에서 둘로 나누어 두 매듭으로 묶어준다. 주둥이 털은 매우 길다. 귀 끝의 털은 짧게 다듬어주며, 발의 털은 깔끔하게 보이도록 다듬어주어도 된다. 
색 깔  강아지들은 검정색/황갈색으로 태어나며, 몸체 색깔이 더 진하고, 다 자랄 때까지는 황갈색에 검정색 털이 섞여있는 모습이다. 몸체의 털 색깔과 머리 및 다리의 황갈색이 진한 정도가 성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색깔들이다 ; 청색:진한 철빛 청색이고, 은청색이 아니며, 엷은 황갈색, 청동색, 검정색 털이 뒤섞여있지 않다. 황갈색:모든 황갈색 털은 중간보다 뿌리가 더 진하고, 끝은 더 연한 황갈색 색조이다. 황갈색에는 검댕이색 혹은 검정색 털이 석여있지 않아야 한다.
몸체의 색깔 목의 뒤부터 꼬리 밑동까지 청색이 뻗어있다. 꼬리의 털은 더 진한 청색이며, 특히 꼬리 끝이 그렇다. 
머리에서 흘러 떨어지는 털 진한 황금빛 황갈색이고, 머리의 양 옆, 귀 밑동, 주둥이의 색깔은 더 진하고, 귀는 아주 진한 황갈색이다. 황갈색 색깔이 목의 뒤로 뻗쳐 내려가면 안 된다. 
가슴과 다리 밝고, 진한 황갈색이고, 앞다리의 다라꿈치 위 및 뒷다리의 뒷무릎관절 위까지 뻗지 않는다.
체 중 7파운드를 초과하면 안 된다. 

 

원 산 지 영 국
체 고 21~23cm 체 중 3~3.5kg
운 동 량 ☆☆☆☆☆ 그 룹 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