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는 애완견이나 특수 견을 상업적으로 이익을 내기 위해 번식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견종을 선택하여 번식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 전문 번식자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견종으로 혈통관리도 우선 되어야 한다.
브리더로 높은 지명도를 얻기 위해서는 우수한 견종 확보를 해야 하며, 견종들을 독쇼(Dog show)에 출전시켜 직접 핸들링하거나 프로 핸들러들에게 핸들링을 의뢰해 우수한 상력을 확보해야 한다.
전문브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관리해온 견종을 잘 훈련시키고 애견과의 교감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는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애견관련업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업종이라 많이 창업을 하고 있으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일본이나 선진국에서도 대량번식을 대형화하고 있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어 한국도 많은 번식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